남양주시 다산동 다산진 다산역 중원 듀플렉스
다산신도시가 경기도 동북부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떠오르며 부동산 시장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주거·행정 복합 신도시인 다산신도시는 약 270만㎡ 규모의 진건지구와 약 약 204만㎡의 지금지구 등으로 구분돼 전체면적 475만여㎡ 규모로 조성된다. 2기 신도시 중 마지막 남은 신도시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미 풍부한 생활기반시설을 갖춘 구리, 덕소 등과 인접해 개발 속도 역시 빠를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미 다산신도시 내 대규모 아파트 단지, 생활 인프라의 형성이 진행되고 있는 탓에 다른 신도시에 비해 빠르게 정착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특히나 요즘처럼 끝을 모르고 치솟는 서울 집값을 피해 서울과 접근성이 뛰어난 경기권에 대한 수요가 높은 상황에서 다산신도시는 더욱 주목 받을 수밖에 없다.
2022년 8호선 다산역(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잠실까지 20분 대 진입이 가능하며 남양주·구리·토평나들목(IC)와 인접해 서울 등 주요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개통 예정인 제2경부고속도로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의 시작점에 위치하고 있어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산신도시는 '숲세권'에 대한 최근의 수요에도 부합하고 있다. 다산신도시는 남양주 진건읍의 그린벨트를 해제해서 매입해 3만3330㎡의 축구장 15배 크기의 중앙공원과 한강, 왕숙천 등 풍부한 녹지 환경을 가진 친환경 도시로도 주목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진건지구에 들어서는 다산역 중원 듀플렉스는 다산역(예정)과 가장 가까운 복층형 오피스텔로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에 총 224실을 공급한다. 1~3층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는 상가로 구성된다. 내부의 복층형 구조는 투자자와 실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사항을 동시에 반영해 상호 윈윈 전략을 노리고 있다.
오피스텔이 위치한 다산진건지구에는 향후 먹거리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기 때문에 입주민들의 편의는 물론 지역 주민들의 명소로 떠오르게 되면 지역 가치 역시 점점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에 경기북부 제2차 테크노밸리 개발이 확정되면서 다산신도시의 발전 가능성은 더욱 높게 평가되고 있다. 교통 호재도 더해졌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별내선이 2020년 개통되면 다산신도시는 다산역(예정)에서 잠실, 강남 방향으로 20분 대에 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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