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11-1·12-1)에 짓는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미사역'을 분양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단지는 지하 6층~지상 30층 12개동(전용면적 22~84㎡)으로 구성된다. 11-1블록 680실, 12-1블록 1344실 등 총 2024실 규모입니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22㎡는 1인가구가 살기에 적합한 원룸형 구조이며 전용 47㎡는 투룸형 구조로 신혼부부가 살기에 적당하다.전용 72㎡~84㎡는 판상형의 경우 3~4베이로 설계되고 타워형은 2면 개방형 구조로 지어진다.
단지 저층부에는 프랑스를 테마로 한 대규모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연면적 약 9만5000여㎡ 규모로 쇼핑·여가·문화·외식시설 등이 입점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미사역은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가칭)이 단지 12-1블록과 직접 연결될 예정인데다 미사강변도시 중심에 위치해 각종 생활편리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대형건설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짓는 2000실 이상의 믿을수있는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라는 점과 원룸형부터 주거형까지 다양한 면적형을 갖추었다는 점 등등의  강점이 많아 실수요와 투자수요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놓칠 수 없는 호재입니다.

 

아울러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 출입구와 직접 연결돼 지하철 이용객은 6만5천 명으로 충무로역보다 많은 이용객이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서울 강동권과 맞붙어 있어 광역 수요 확보도 용이하며, 올림픽대로 및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편리한 교통망으로 인근지역에서 이동이 수월하다는 장점도 있다.

여기에 최근 발표된 6·19 부동산대책에서 오피스텔이 제외됨에 따른 반사이익도 누리고 있다.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분양권 전매 등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운 만큼 6·19대책으로 위축될 아파트 분양시장을 대체할 투자처로 떠올랐기 때문입니다.탁월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