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해 바래길 04코스 섬노래길
소개
남해바래길 04코스 섬 노래길. 아름다운 미조항을 중심으로 송정솔바람해변과 각가지 동물의 모양을 한 다양한 섬들의 이야기를 한눈에 내려다보며 걸을 수 있으며, 특히 미조활어위판장과 미조항의 생동감 넘치는 삶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남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조항과 조용하고 한적한 설리해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남해 풍광이 아름답다. 차량통행은 없지만 차도를 걷는 구간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지역 경상남도 남해군
코스경로
송정솔바람해변(게스트하우스)~(1.5km)망산정상~(1.7km)미조항
(수협활어위판장)~(2.4km)설리해수욕장~(3.9km)송정솔바람해변
거리9.5km
소요시간 3시간30분
코스타입순환형
남해시외버스터미널에서 상주미조선 버스를 타고 송정마을에서 하차(1일 16회 운행)
남해터미널 (055)863-3507 http://www.namhae.go.kr/transport/)
문의전화 남해바래길 탐방안내센터 055-863-8778
편의시설
화장실 송정솔바람해변, 설리해수욕장, 미조항(수협활어위판장) 매점 송정솔바람해변, 미조항, 미조우체국
2.진해 드림로드 2코스 천자봉해오름길 (경남 창원) 드림로드는 걷다보면 장복하늘마루길, 천자봉 해오름길, 백일아침고요산길, 소사생태길과 한 지점에서 반갑게 만나게 된다. 어디서든 자신이 가장 편한 곳에서부터 걷기 시작하면 될 뿐 아니라, 휴게소 화장실 운동기구 약수터 등 도 구비되어 있어 평일에도 이용객이 많은 편이다. 군데군데 전망대가 있어 탁 트인 시가지를 내려다 볼 수 있으며 다양한 나무들의 군락지를 가까이서 만나는 즐거움도 맛본다. 간혹 인적 드문 산길에서는 어린 노루가 발견되기도 하는 설레임도 충분하며, 해군테마공원, 해병대체험시설, 목재문화체험장 등 드림파크가 있어 가족나들이에도 손색없다.
주변정보 코스정보 코스정보로 지역, 코스경로, 거리, 소요시간, 난이도, 문의전화 정보를 제공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코스경로 (4.0km)드림파크갈림길 → 천자암 → (2.0km)만남의광장 위 갈림길 거리10 소요시간 4시간 10분 코스타입 비순환형 난이도 보통 찾아오는길- 창원종합버스터미널에서 151번 버스탑승 후 태백동 치안센터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안민도로로 올라야 한다.(약 3km) 창원고속버스 1688-0882 / 시외버스 1688-5090 문의전화진해구 수산산림과 (055)548-4661 편의시설 식수 천자암, 청용사앞(음수대) 매점 안민휴게소 3.대구올레(팔공산 올레길) 04코스 평광동 왕건길 첨백당에 들어서면 1945년 해방을 기념하여 민초들이 심은 광복소나무가 위풍당당하게 자리해 있다. 광복소나무 좌우로는 보호수로 지정된 은행나무가 큰 키를 자랑하며 있다. 광복소나무의 뒤편으로는 단양우씨의 재실인 첨백당이 있다. 우효중의 효행과 우명식의 충성시을 기려 1896년에 세운 건물이다.
첨백당이라는 이름은 우명식 선생의 묘소가 있는 ‘백밭골(잣나무밭 골짜기)을 우러러보는 집’이라는 뜻에서 붙였다고 한다. 한 때는 서당으로 운영되기도 했는데 당시 훈장님의 인기가 어누 좋아 이웃 시내의 아이들까지도 이곳에 와서 수업을 들었다고 한다. 청백당 위편 재바우 농원에서는 우리나라 최고령 홍옥나무를 볼 수 있다. 2009년 기준으로 80세라고 한다. 보통 사과나무는 20~30년 정도 되면 생산성이 현저히 떨어져 새로운 사과나무로 대체된다지만 이 나무는 아직까지도 생산량이 다른 사과나무들 못지 않다고 한다. 10월말~11월 중순까지는 사과수학기다. 올레꾼을 위해 이 나무는 가장 늦게 수확을 한다. 나무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꼭 찾아가 보길 권한다.
주변경관이 뛰어나며 난이도도 높지 않다. 평광동은 대구 대과의 명맥을 이어오는 곳으로 사과나무가 즐비해 봄이면 사과꽃 가을에는 붉게 익어가는 사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왕건이야기가 남은 곳으로 이 지역 지명에 왕건의 유래가 남아 있다. 코스정보로 지역, 코스경로, 거리, 소요시간, 난이도, 문의전화 정보를 제공 지역 대구광역시 동구 코스경로 재바우농원(최고령 홍옥나무) → 첨백당 → 평광종점 정류장 거리 3.8 소요시간 2시간 30분 코스타입 비순환형 난이도 보통 찾아오는길 문의전화
입구에 예쁘게 만들어 세워놓은 몇 개의 작은 시비가 감성을 일깨우는 둘레 길, 관리차량 및 긴급 자동차가 다닐수가 있으나 천천히 산과 바다의 정기를 온 몸으로 느끼면서 걸어보자. 저기 어디쯤에서 이순신장군의 우렁찬 목소리가 메아리처럼 귓가에 들릴지도 모른다
꽃나무와 꽃길이 펼쳐져 아름답고 걷는 내내 진해의 풍광을 구경하게 된다. 또한 천자봉을 옆에 두고 걷게 되며 봉우리를 구경할 수 있다. 길은 진해시 시절의 안민도로(임도)를 활용한 길이라 전혀 어렵지 않다. 그래서 인지 MTB도 종종 다녀 안전에 유의해야한다. 기존 안민도로 표지판과 등산로로 추정되는 이정표들 외에는 이정표나 표지가 전혀 없다.
안민도로(안민휴게소) → (4.0km)편백쉼터와 황토길(청용사앞) → 해병훈련테마쉼터 →
화장실
만남의 광장(대발령), 코스내 간이화장실3개
소개
단양우씨의 집성촌인 평광동은 대구 사과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평광동은 '시랑이'마을이라고도 불리는데, 왕건과 관련된 일화에서 비롯되었다. 927년 지묘동 일대에서 벌어졌던 공산전투에서 수세에 몰린 왕건은 불로동과 도동을 거쳐 평광동까지 이르게 되는데, 마을 어귀에서 나무꾼을 만나 주먹밥을 얻어 먹고 힘을 내어 도피한다. 왕건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나무꾼은 그를 찾아 이곳저곳을 누볐으나 결국 찾지 못했고, 그 부근에서 왕을 일어버렸다 해서 실왕리(失王里)라 부르다가 세월이 지나면서 시량이, 시랑이 등으로 부르게 되었다. 평광동 입구에서 시작하여 신숭겸장군을 추모하는 영각인 모영재에 이르는 길이 왕건의 도피로로 추정되며, '왕건임도'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평광동에는 이야기가 있는 나무가 많다. 평광동 입구에서는 효자 강순항을 기려 그의 이름을 딴 효자 강순항나무가 서있다.
코스정보
평광동 입구(효자 강순항나무) → 평광초등학교 → 평광지 → 모영재(신숭겸장군영각유허비) 왕복→
평광종점 정류장(평광종점 정류장 다음 역은 평광동 입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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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시설
화장실없음 식수 없음 매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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