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가 가장 성황을 이루는 나라는 미국이다.
하나의 축제가 열리는데, 다만 젊은 남녀만의 축제가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가 즐기는 하나의 날이다. 고마운 부모님, 선생님, 이웃 등 누구에게나
감사와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날인 것이다.
발렌타인 초콜릿의 풍습은 나라마다 달라
크리스마스처럼 카드도 주고받고, 선물도 주고받지만
우리나라처럼 초콜릿이 주된 선물은 아니다.
물론 선물 중에는 초콜릿도 있을 수 있지만
이는 사탕, 카드, 장미, 인형 등 다양한 선물 중에 하나 일뿐이다.
사실 우리나라처럼 발렌타인데이에 좋아하는 사람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것은
우리나라와 일본 정도뿐이며 이 풍습의 시작은 일본이었다.
일본의 한 기업에서 남성이 발렌타인데이에초콜릿을 선물하면,
여성이 한 달 후 사탕을 선물하는 풍습을 만든 것이다.
그 외에도 일본의 영향을 받는 대만이나 중국도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는데, 다만 우리나 일본과 반대되는 점은
남자가 여성에게 이 날 초콜릿을 선물한다.
풍습이야 어떻든 이 날이 전세계적으로
사랑의 날이고 함께 데이트하기 좋은 분명한 것 같다.
이처럼 특별한 날에는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할 때 남들과는 다르고 특별한 걸 해주고 싶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시중에서 비싸고 흔히 보이는
초콜릿이 아닌 직접 손수 만든 수제 초콜릿을 많이 찾는다.
이런 수제 초콜릿은 받는 사람은 물론 선물을 주는
사람의 감동이 배가 되기 때문이다
만약 초콜릿을 담을 용기가 마땅치 않다면 박스를 사용하여
다시 포장을 하는 것도 좋다. 먼저 종이 포장지로
포장한 뒤 비슷한 색상의 종이를 잘라 메시지를 적은
다음 펀치로 뚫어 노끈으로 연결하면 박스포장이 완성된다.
봉지 빵을 묶을 때 사용하는 끈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개성있는 포장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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