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나는 1984년 데뷔, '흔적' '와인글라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다. 또한 최유나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 본명은 최효중이다. 1984년, 1집 앨범 "첫정"으로 데뷔하였으며, "초대", "반지", "별난 사람" 등의 수많은 히트곡이 있다. 최근에는 2012년에 발매한 11집 앨범 수록곡인 "미워도 미워도", "인생 노래방" 등의 곡으로 활동중.
최유나는 자신의 히트곡을 짤막하게 부르며 여전한 가창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있다. 또한 최유나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유나의 고향은 예술인들의 도시 전라남도 목포다.
가수 최유나 나이에 관심이 쏠린다.가늠할 수 없는 동안이라 그럴듯하다.
최유나는 1964년 생으로 올해 나이 57세다.
'가요무대'에 최유나의 모습에 궁금증이 이어진 것. 최유나는 1984년 데뷔 당시 "사연이 많아 보인다"라는 반응이 잇따랐다.
이에 대해 최유나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추억을 가졌다면 좋았을 텐데"라며 "학창시절 때 사랑 한 번 못해봤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생을 하지 않고 살았다"라며 별다른 사연이 없음을 전했다. 이어 "고향이 목포다. 목포에서 아버지를 모르면 간첩일 정도로 잘 살았다"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런 최유나의 자존심을 상하게 한 사람이 바로 지금의 남편. 최유나는 남편을 소개팅에서 만났는데 자신이 가수인 사실을 모르는 사실에 황당했다고 밝혔다.
최유나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최유라는 “소개팅으로 남편을 만났다. 제가 가수인 줄 모르더라. ‘뭐 하시는 분이냐’고 하니까 자존심이 상했다”라고 첫 만남을 전했다.
이어 “(남편이) 원래는 군생활, 사업, 직장 생활도 했다. 추진력이 강하다”며 “그래서 한 번 OK 하면 밀어야 한다”며 가요계 생활에도 적극적인 지원사격을 해줬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