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럼페스티벌>(이하 서드페)은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축제 중의 하나로, 1999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19회를 맞이하며 약 4만명의 시민들이 관람·참여하는 서울시 대표축제이다. 도심형 전문공연예술축제로써, 국내외 유명 타악 아티스트를 초청하여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라인업으로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해외유명드러머의 드럼 마스터클래스, 다양한 드럼 및 타악기의 전시 및 체험으로 축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에는 특히 시민드럼경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드럼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서드페 메인무대에서의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국내외 아티스트 초청 공연, 드럼 및 타악기 전시·체험, 시민드럼경연 등이 있다

 


 

 

 

 

올해 19해를 맞이한 드럼페스티벌을 그 동안 진행해왔던 전시를 완전히 벗어나 국내 드럼기업의 협찬과
참여를 통해 드럼 전시 및 체험을 구성하여 <DRUM FAIR & MARKET>으로 새롭게 전환했습니다.

“드럼”이라는 컨텐츠를 더욱 강화시켜 현장 악기 설명 및 시현, Showing Booth 운영을 통해 드럼을
모르는 일반 시민들도 쉽고 즐겁게 드럼악기를 현장에서 배우고 즐기면서 새로운 경험 및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메인 공연에서는 국내·외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드러머(해외4팀, 국내 4팀)들과 스페셜 게스트가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합니다. 전설적인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그룹 '펜듈럼(Pendulum)'의 드러머 'KJ소카(KJ Sawka)', 잘생긴 외모에 30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세계 드럼계의 아이돌 '루크홀란드(Luke Holland)', 국내 드러머의 레전드인 이상민 드러머의 '이상민 그룹', 서태지의 밴드로 활약하고 있는 '최현진 밴드' 등이 참여합니다

 


 

 

 

 

서울시 고홍석 문화본부장은 "올해 서울드럼페스티벌은 관람객의 가슴을 뛰게 할 특별한 공연들이 다수 준비되어 있다. 또한, 드럼을 쳐 본 적 없는 사람도 5분 안에 드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으니 오셔서 드러머가 되어 보시기 바란다"라며, "축제를 더욱 신나게 즐기기 위해 편안한 복장에 돗자리를 챙겨 오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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