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고객정보 노출 사고가 일어나자 “고객의 소중한 정보를 철저하게 관리하지 못해 불편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16일 밝혔다.

위메프는 지난 14일 관리자 페이지를 업데이트하는 과정서 전산상 오류로 오후 12시52분부터 6시30분까지 약 5시간30분가량 일부 고객의 이용하지 않은 위메프 포인트를 현금으로 환불 받은 내역이 노출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위메프는 “해당 오류는 14일 오후 6시30분 모두 조치 완료했으며 추가 확인결과 고객의 금융거래 피해가 있을만한 정보 노출이나 피해는 없었다. 혹시 모를 피해에 대비해 한국인터넷진흥원에도 신고를 완료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전산상의 오류로 환불신청일, 금액, 은행명, 계좌번호 내역의 노출 가능성이 있던 3500여개 페이지 중 실제 노출된 페이지는 42개로 확인했다”며 “이들 정보 가운데 상세보기를 클릭해 성명이 포함된 은행명, 계좌번호가 노출된 경우는 25명의 고객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위메프대한민국소셜 커머스 웹사이트이다. 사이트 개설 초기의 명칭은 위메이크프라이스(Wemakeprice)였으나, 2013년 2월 19일 운영 업체인 나무인터넷이 (주)위메프로 상호를 변경하면서 공식 사이트 명칭을 약칭인 위메프로 변경하였다.[2][3] 2013년 11월 28일, 위메프는 커피 프랜차이즈 'W카페'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회사가 위치해 있는 강남구에 커피 가맹점 2곳을 순차 오픈하고 삼성역 인근 신사옥 준공과 함께 사옥 내 본점을 오픈하여 1차로 총 3개 점포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마케팅 전략 - 위메프는 지역, 연령, 성별에 따라 시장을 세분화 하였으며, 주로 20~30대 수도권 여성 소비자를 주 타겟으로 삼고 있다. 소비자 연령층을 선정하는 집중 마케팅 전략을 펼치는데 주로 수도권 그 중에서도 서울에 집중되어 있으며, 연령층을 제외한 성별을 기준으로 보면 여성 사용자의 비율이 더 높은데 단순히 비율만이 아니라 상품 구성들 또한 미용 상품의 비중이 높다. 최근에는 남성 소비자와 지방 대도시 소비자들 또한 공략하려는 차별적 마케팅의 추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상품 - [사업분야]-교육/완구/도서/오락 - 주요생산품은 주로 인터넷판매로 카테고리별로 여러 상품들을 등록하여 판매하고 있다.

거래방법 - 스마트폰과 SNS등 어플을 활용하여 온라인상에서 대부분의 거래가 이루어 지고 있으며 웹사이트와 스마트폰 어플이 대표적이다.

 

소셜커머스란? 소셜 커머스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활용하여 이루어지는 전자상거래를 뜻한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미디어를 각각 활용하여 융합한 비즈니스 모델이다. 소셜 커머스는 야후(Yahoo)에 의해 처음 세상에 드러났고, 야후는 소셜 커머스를 ‘소비자들이 상품을 평가하거나 공동구매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쇼핑방식’이라 설명했다. 소셜커머스는 앞으로 증강현실 기술과 LBS(Local Based Service)와 연계되어 소셜 커머스는 새로운 형태의 소비패턴의 현실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소셜 커머스는 공동구매유형을 포함한 4가지 대표유형이 있다. (1. 소셜 링크형 2. 소셜 웹형 3. 공동 구매형 4. 오프라인 연동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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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7일 11명의 신입사원들을 2주간 수습 업무로 14시간씩 일시키고는 전부 해고시켜서 악덕기업이라는 구설수에 올랐다

입점 업체에 강제적으로 경쟁사보다 낮은 판매 금액을 요구하거나  과대광고로 3개월 광고업무정지처분을 받은 화장품을 별다른 문구 수정 없이 판매하여 물의를 빚었고,2014년 11월부터 적용된 개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르면 광고성 이메일을 보낼 때 제목 앞에 반드시 '광고' 문구를 달아야 하나 계도기간(2015년 2월까지)임을 악용하여 이를 지키지 않았음이 언론을 통해 드러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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