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
<당나귀 귀>에 허세 甲, 뒤끝 甲, 생색 甲이 나타났다! 청담동에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최현석 셰프의 실체는?! 생각보다 하는 일이 많지 않은 오너 셰프?! 2평 남짓 공간 밖으로는 절대 나오지 않은 채 직원들 일거수일투족만 감시하나 싶더니 이번에는 하품하랴 앞치마 풀었다 매랴! 하는 건 그릇 닦고 파슬리 뿌리는 게 전부인데... 그가 움직이는 유일한 순간은?! 바로 스킨십 핑계로 직원들을 괴롭힐 때뿐!
정신없는(?) 점심 영업시간을 마치더니 이번에는 직원들을 위해 직접 식사를 만들어주겠다 선언하는 최 셰프! 하지만 결국 이 역시 직원들의 몫인데... 요리는 직원들이 다 했건만 생색은 세상 최고로 내는 갑갑함을 선보인다. 저녁 영업 후 이어진 회식! 절대 술 권하지 않는 요새 보기 드문 회식 자리! 그리고 펼쳐진 술 싫어하는 甲 VS 술 먹고 싶은 乙들의 특이한 동상이몽! 모두가 눈치를 보던 순간! 막내 셰프의 돌발 복분자주 주문에 최 셰프의 동공은 흔들리는데...
과연 이들의 회식은 무사히 잘 끝날 수 있을까?
앞서 최현석은 1972년생으로 지난 1995년부터 요리에 발을 들이게 됐다.
이후 '올리브쇼', '한식대첩2', '냉장고를 부탁해' 등 여러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스타 셰프의 이미지를 굳건히 했다.
최현석의 아내는 4살 연하며 두 사람은 교회에서 첫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진다.
최현석은 자신의 아내와 관련해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기타 치면서 노래해주면 좋아하더니 지금은 시끄럽다 한다"며 "아내에게 벌주는 방법은 각방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최현석의 딸 최연수는 1999년생으로 현재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간 방송에서 뛰어난 요리 실력은 물론 화려한 입담과 넘치는 끼를 자랑해온 최현석은 쌀롱을 찾아 남몰래 숨겨왔던 콤플렉스가 있음을 털어놨다. 그는 “가끔 못생긴 걸 들킨다. 안 들키기 위해 평소에 앞머리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며 숨겨왔던 M자 이마를 깜짝 공개했다.
<양치승>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하자마자 TV부터 선풍기, 헬스장 입구 전등까지 하나하나 전원 OFF 시키는 양크루지!
그리고, 바디 스페이스의 ‘을’ 중 한 명인 정태씨는 내년 4월에 나갈 대회를 위해 양관장에게 1:1 트레이닝을 받는데...! 빡세도 너무 빡센 ‘근육 저승사자’의 하드 트레이닝에 정태 씨는 녹초가 되고...
폭풍 같던 오전 운동이 끝난 후, 점심을 먹기 위해 양관장과 함께 옥상을 찾은 정태 씨와 동은 원장! 이들의 점심 메뉴는 여러 종류의 빵과 삶은 계란 두 판 (60알)! 먹방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동은 원장은 거대한 크루아상에 생크림을 듬뿍 찍어 먹고, 삶은 계란 역시 김치와 함께 무한 흡입한다!
그리고 이전에 계획 했던 옥상 꾸미기를 위해 페인트를 사온 3인방! 일은 양관장이 벌여놓고... 옥상 청소와 페인트칠은 오롯이 직원들에게 돌아가는데..! 페인트칠이 끝나자, 맛있는 걸 해주겠다며 짜장 라면 10봉지, 돼지고기 2kg을 들고 나타난 양관장! 과연, 양관장이 야심차게 준비한 옥상 외식의
결말은..?!
양치승 트레이너와 직원들의 진땀 뻘뻘 중노동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양치승은 체육관 옥상을 직원들의 휴식공간으로 개조하기 위해 청소와 페인트칠 등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에 들어갔다. 하지만 직원들에게 의견만 물어보고 결국 자기 마음대로 하는 '답정너'를 시전, 무한 갑갑함을 불러일으켰다고.
심지어 고달픈 노동 끝에 고기 포상을 기대했던 직원들은 외식을 하자는 양치승의 말에 혹했다가 막상 메뉴를 공개하자 실망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양치승에 공감을 보내던 김소연 대표마저도 "이건 저도 진짜…"라면서 말을 잇지 못했다고 해 전 출연진의 '갑버튼'을 올킬한 양치승의 '신개념 외식'이 대체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톱셰프 최현석과 톱모델 이현이는 상식을 부수는 어마어마한 칼로리의 양치승표 벌크업 식단을 보고 문화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
특히 양치승을 압도하는 먹성을 뽐낸 필라테스 강사에 최현석은 "여자 현주엽"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심영순은 "내장을 엑스레이로 찍어보고 싶다"고 해 새로운 먹신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이번주 방송에서는 '멸치' 직원을 단기간 만에 피트니스 대회 TOP6로 올려놓은 근육 장인 양치승의 특별한 트레이닝 비법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현무는 자신의 볼을 꼬집는 시늉으로 전신이 근육으로 되어있을 것만 같은 몸짱 보스 양치승의 은밀한 비밀을 깜짝 폭로했다고 해 과연 무엇일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심영순이 양치승의 근육을 만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영순은 새로 합류한 양치승이 건강관리에 좋은 물품을 주자 미소를 지었다.
양치승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몸소 시범을 보였고, 전현무는 심영순에 양치승 몸에 한 번 손을 대보라고 권유했다.
심영순은 양치승의 가슴 근육을 살짝 만졌고, "여자 젖가슴보다 낫다"고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심영순은 또 양치승이 전현무를 욕심내자 "안 오겠다는 사람말고 우리 셋째 사위나 지도해달라"고 사심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강남에 위치한 300평 규모의 헬스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양치승은 이날 방송에서 2PM, 2AM, 김우빈, 이수혁, 홍종현, 박재범, 김재경, 방탄소년단 진
등을 트레이닝 시켰다고 밝히기도 했다.
20년차 트레이너인 그는 하루 방문하는 회원만 500~600명이라고 전했다.
그는 "배우 김우빈과 방탄소년단 진의 태평양 어깨를 만든 장본인은 나"라고 밝히며 "원래 연필이라고 놀릴 정도로 좁은 어깨였지만 운동을 열심히 해 지금은 광채가 난다"고 고백했다.
특히 김우빈의 경우 처음엔 김국진 수준이었으나 노력으로 만들어낸 케이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양치승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며, 과거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한 이력도 있다.
본래 배우를 꿈꿨지만 단역을 전전하다 군대에서 부상당한 것을 치료하기 위해 시작한 재활이 헬스 트레이너로 가는 첫 길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김소연>
국내 최고의 패션쇼, 2020 S/S 서울패션위크 기간! 이벤트 담당 ‘웍스’ 팀의 수장, 최은호 대표는 한꺼번에 8개의 쇼를 총괄 연출하느라 가장 바쁜 시기인데...! 그 중 오늘은 그 중 7번째 쇼를 선보이는 날!
무대를 일일이 체크하며 예민하게 일하는 최은호 대표와 백 스테이지에서 어시스트하고 있는 조연출 이지민 PD! 전 스태프가 정신없는 와중에... 김소연 보스가 깜짝 방문하는데..! 응원 차 왔다던 김 보스는 최 대표 뒤만 졸졸 따라다니며 어김없는 잔소리 세례~
우여곡절 끝에 세팅과 리허설을 마치고... 드디어 몇 달 간 모두가 공들여 준비해왔던 쇼를 시작한다. 콘솔에서 진두지휘 중인 최 대표와 그런 최 대표를 옆에서 감시하는 김소연 보스... 과연 최 대표는 담당 쇼를 무사히 마쳤을까?
패션위크에서 김소연 보스가 유일하게 연출을 담당하는 지춘희 디자이너의 패션쇼 D-2!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김소연 보스는 점검 겸 리허설을 하러 지춘희 디자이너 사옥에 방문한다. 쇼를 더 멋지게 선보이고 싶은 김 대표는 쇼를 2일 남기고 전혀 다른 무대 시안으로 바꿔버리고... 덕분에 조연출인 지민 PD 발등에 불이 떨어지는데...
패션 보스 김소연 대표의 판도라 상자인 톱모델 이현이가 각각 새로운 보스와 스페셜 MC로 첫 등장한다.이날 자진해서 ‘당나귀 귀’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현이를 본 김소연 대표는 “절대 나오면 안되는 게스트다”라면서 긴장하는 모습을 엿보였다.
아니나 다를까 이현이는 곧바로 보스 사냥꾼의 면모를 발휘, “아티스트에게는 너무 훌륭한 보스지만 직원이나 거래 업체라면 다시는 거래 안할 것”이라며 거침없는 폭로로 오프닝부터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방송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끼 주얼리대금 미납 첫심경 (0) | 2019.12.05 |
---|---|
홍석천 호소 "돈 "빌려달라는 메시지 그만 (0) | 2019.12.03 |
한석규 출연 드라마 영화 이력 (0) | 2019.11.30 |
vip 드라마 이상윤 여자는 누굴까 (0) | 2019.11.29 |
미샤 개똥쑥 에센스 블랙프라이데이 (0) | 2019.11.08 |
신예지 기상캐스터 해투 (0) | 2019.11.08 |
김준수 지상파복귀 외모 (0) | 2019.11.07 |
육아 만렙 찍은 원조 한류배우, 조현재 (0) | 2019.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