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모퉁이마다 하나씩있는 편의점. 자주가게 되는 편의점이 간단 간식뿐아니라
때우는 한 끼가 아닌, 맛있는 먹거리를 찾아 편의점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요.
GS25는 김치에 두툼한 삼겹살을 둘둘 말아 특유의 꽃 모양을 구현했고 각각의 꽃찜 위에
청양고추를 토핑해, 고객 기호에 따라 매콤함을 조절할 수 있게 했다. 가격은 4900원.
우리가 알고 있는 편의점은 도시락 등 간편식품이나 즉석식품 수요가 압도적으로 높은 곳이다.
재료를 구매하는 곳이라기보다 완제품을 사서 간편하게 먹는 소비자들이 많다. 그러다 최근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기성제품들을 조합해 새로운 조리법을 만들어내면서 새로운 모습이 나타났다.
스트링치즈와 불닭볶음면을 섞어 먹고 재미를 본 소비자들은 편의점을
거대한 식료품 창고처럼 쓰기 시작했다. 이뿐아니라,
GS25는 지난 1월 ▲나혼자삽결살(4900원, 130g)을 시작으로, ▲나혼자족발(5300원,150g), ▲나혼자치즈닭갈비(4900원, 300g), ▲나혼자껍데기(4500원, 230g), ▲나혼자돼지갈비(5500원, 190g) 까지, 1인 가구 고객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차별화 메뉴를 전문점 대비 최대 1/2~1/3 저렴한 가격대로 선보이며 편의점을 애용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더 들락거리게한다.
편의점에서 김치, 김 등 밑반찬에서부터 찜에 이르기까지 반찬 품목 판매가 늘고 있는건
다른 cu등도마찬가지집에서 만들기 어려운 이색 반찬들도 출시했다. CU는 탤런트 김수미를 모델로 내세운 김수미 반찬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 혼자 먹기 알맞도록 500g 중량으로 준비했다. GS25는 죽 전문점 본죽과 손잡고 '남도꼬막무칩'을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은 자체 가정간편식(HMR) '소반'을 통해 브런치 메뉴도 선보였다.
엄마반찬 전하러 내가 왔씨유~
. 편의점이 이제는 반찬가게 역할까지 하게 됐다.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빠르고 조리할 여유가 생긴 소비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이는데
구매 손님들 중심으로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구매 후기와 맛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SNS를 본 고객들이 쿠캣김치삼겹꽃찜 구매를 위해 매장에 직접 전화해 주문하는 사례까지 나오고 있다고한다.
김치삼겹꽃찜은 지난해 쿠캣의 요리 콘텐츠를 통해 소개돼 약 40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끈 요리다. GS25는 별도 조리 없이 즉석 취식이 가능한 상품으로 구성해 이번에 출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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