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를 살펴보자 장기용이 나왔다.
바람을 막아주고 체온을 유지하는데 특화된 롱패딩은 과거 디자인적으로 코디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최근들어 세련된 디자인이 더해지면서 롱패딩 열풍을 불러왔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모델 겸 배우 장기용과 함께한 ‘시티 아웃도어룩’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프랑스 파리에서 ‘그가 낭만의 도시 파리를 사랑하는 이유(Reason to love Paris)’를 컨셉으로 진행됐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파리를 배경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의 알라스카 다운자켓과 장기용의 훈훈하고 남성스러운 무드가 어우러져 모던한 시티 라이프 패션 화보로 완성됐다.또한 요즘 유행하고 있는 롱패딩 스타일 등 길이에 따른 다양한 스타일의 다운자켓룩도 감각적인 포즈와 함께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장기용의 시티 아웃도어 화보는 네파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답니다.
휠라 <JBJ>는 어떤 패딩을 준비했을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아이돌 그룹 ‘JBJ’와 함께한 ‘2017 다운자켓’ 화보를 공개했는데요. 이번 화보에서 JBJ는 ‘KNSB
롱다운’, ‘라이트 롱다운’을 포함, 올겨울 종횡무진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휠라 롱패딩을 활용한 패딩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실제로 차이나 구스냐 유러피안 구스냐에 따라서도 가격은 갈린다. 상대적으로 추운 북쪽 지방의 거위털이 보온성이 뛰어나고 따뜻하기 때문이다. 평창 롱패딩 구스다운의 충전재는 어느 나라의 구스인지 알려져있지는 않다.
최근 들어 거위털 소재도 각광을 받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거위털보다 오리털을 사용한 롱패딩이 상대적으로 많다. 오리털을 충전재로 사용한 롱패딩들의 가격도 천차만별이었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재 출시된 휠라 대표슈즈 ‘스파게티 95’ 등을 착용한 채 개성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6인 6색 매력을 보여줬다. JBJ 특유의 에너제틱함과 청춘의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분위기 속에 이번 시즌 휠라의 롱패딩, 스파게티 95슈즈 등을 다양한 모습으로 소화하며 올겨울 특별하고 스타일리시한 남친룩을 제안한 것.
JBJ 멤버들은 휠라 롱패딩을 부각하는 포즈를 먼저 제안하는 것은 물론 시종일관 유쾌하고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로 주변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고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겨울 대표 아이템인 ‘굿럭패딩’ 구매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명동 롯데시네마에서 ‘굿럭패딩’ 모델인 그룹 위너와 함께 120명의 팬들을 초청해 ‘Good Luck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위너는 하얀 눈을 연상케 하는 에잇세컨즈 화이트 롱패딩 패션으로 겨울 남자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에잇세컨즈 명동롯데본점에 등장했으며, 행사 전 매장을 방문해 매장 내 비치된 크리스마스 트리에 크리스마스 및 새해 메시지를 적은 후 ‘Good Luck Day’ 행사장으로 이동했다.행운을 주고 행운을 기원한다는 에잇세컨즈x위너의 ‘굿럭패딩’은 출시 2주만에 6000장 이상이 판매되는 등 ‘가성비 롱패딩’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위너패딩’이라는 애칭도 얻고 있다.
굿럭데이 행사에서 위너가 착용한 굿럭패딩은 에잇세컨즈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요.
비교한 제품 중 가장 저렴한 제품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캐주얼 브랜드 디자인유나이티드 롱패딩이랍니다. 평창 롱패딩에서도 입증됐듯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처음 출시 때 12만9900원에 판매하던 것을 9만9900원으로 대폭 낮췄다. 12만원대에 출시됐을 당시에도 2차 재생산을 할 정도로 인기를 끌어 총 3만1000장(지난달 말 기준)이 팔렸다. 현재 3차 재생산 중이다. 오리 솜털 함량이 80%로 다른 브랜드와 내장재 구성은 비슷하다. 다만 지퍼는 일본 요시다공업사(YKK)에서 만든 방수지퍼를 써서 고급스러움을 가미했다고 합니다.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유니클로의 롱패딩도 1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해 부담이 없는 제품이다. 여성용 16만9000원, 남성용은 19만9000원이다. 내장재는 솜털 90%에 깃털을 10% 사용했다. 다만 유니클로 관계자는 "구스 다운인지, 덕 다운인지는 글로벌 방침상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패딩은 오래 입으면 외피를 뚫고 깃털이 빠져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겉감의 봉제선을 없앴다. 압착 접착 방식이어서 스티치 사이로 다운이 빠져나오는 것을 방지했답니다.
디자인 면에서는 슬림한 라인이 돋보이죠. 롱패딩은 허리 라인 없이 일자로 떨어져 자칫 뚱뚱해보일 수 있는데 슬림한 실루엣이어서 날씬한 느낌을 준다. 외부 주머니 안감에는 유니클로의 방한 의류 대명사인 '플리스' 소재를 써서 더욱 부드럽고 따뜻하다. 색상은 그레이, 블랙, 네이비 등 3종류다. 온라인 스토어에서 일부 색상은 M·L 등 주요 사이즈가 품절되며 인기랍니다.
벤치다운이라고 불리는 무릎길이를 넘어서는 긴 점퍼가 부담스럽다면 박보검 박서준의 무릎길이의 롱패딩 점퍼를추천해요. 이 점퍼는 기존 사파리 스타일의 패딩 점퍼와 비슷하지만 허리 조임이 없이 뚝 떨어져 포멀과 캐주얼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린답니다. 그럼에도 벤치다운 느낌을 포기할 수 없다면 공유의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패딩 점퍼를 참고면된답니다. 공유는 언제나 옳아요.공유처럼 넉넉한 오버사이즈를 선택하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살릴 수 있고 스탠더드 사이즈를 선택하면 출퇴근 복장으로도 손색없겠어요. 네파 사이폰 롱 벤치다운의 경우 롱패딩 업계 최장길이인 119cm를 자랑한다.
오리나 거위의 가슴 솜털을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납니다.
거위 솜털이 오리 솜털보다 털이 길고 풍성하며, 솜털의 빈 공간에 공기층이 많아 복원력이 뛰어나고 보온성도 좋습니다. 다운패딩을 압축 보관하게 되면 이러한 보온효과가 하락될 수 있으므로 옷장 속에 충분한 공간을 두어 보관해야 합니다
구스다운[goose-down]
거위의 깃털. 그 중에서도 가슴에서 배에 걸친 두꺼운 층을 이루고 있는 부분의 털을 가리킨다. 가볍고 보온력이 높아서 다운 재킷 등 방한용 의료의 단열 소재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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