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 비하하는 콜롬비아 상대 선수에게 기성용이 속시원한 사이다 같은 액션을 보였는데요.

한국과 콜롬비아 경기 도중 콜롬비아 선수가 한국 대표팀을 향해 동양인 비하를 떠오르게 하는 행동을 보여 즉 두손으로 눈을 작게 보이는 행동을 보여 논란인 가운데, 한국 대표팀 주장 기성용의 대응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콜롬비아의 축구가 잘 풀리지 않자 나온 행동으로 보이는데요. 결국한국이 2:1로  이겼죠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한국과 콜롬비아의 A매치 평가전이 진행됐다. 이날 한국이 2-0으로 앞서던 후반 18분 경기 중 양팀 선수가 흥분하며 충돌하는 과정에서 콜롬비아의 미드필더 에드윈 카르도나가 기성용과 최철순 앞에서 양손의 손가락으로 얼굴에 대고 눈을 찢는 행동을 보였다. 눈을 찢는 듯한 행동은 동양인을 비하하는 행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본 기성용은 즉각 에드윈 카르도나를 향해 브이자를들어 보였다. 손등이 보이는 브이 제스처는 상대에대한 욕으로

일부 국가에서는 욕으로 알려져있다네요

 

좋은 매너와 활기찬 페어플레이를 해야하는 국제경기에서 아쉬운행동이었습니다.

평가전을 마친 뒤 기성용은 인터뷰에서 “오늘 콜롬비아 선수들은 상당히 지저분한 플레이를 펼쳤다”면서 “축구경기에서 그런 플레이는 나올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인종차별 행동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분노했다.
  
콜롬비아 축구협회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한국을 방문한 콜롬비아 축구대표팀을 따뜻하게 맞이해주고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그런데도 10일 열린 친선경기 도중 에드윈 카르도나 선수가 한국 선수들을 향해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에 관해 한국대표팀과 한국 국민에게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현재 한국에서 가장 뛰어난 축구 선수 중 하나이다. 14-15 시즌 들어 국대와 스완지 시티에서 맹활약을 했다.아버지 기영옥은 금호고, 광양제철고에서 감독을 했고 이후 대한축구협회 이사를 거쳐 2015년 현재 광주축구협회 회장과 광주 FC 단장을 맡고 있다. 기영옥은 금호고 감독 시절 윤정환, 고종수 등 테크니션으로 유명한 선수를 발굴해낸 데다 아들마저도 유명한 축구 선수로 키워낸 사람이다


눈에 보이는 스탯 뿐만아니라 경기력 면에서도 슈틸리케호의 대체불가능한 에이스. (7차전까지 통계를 기준으로) 패스/공격적 패스/공격지역 패스의 횟수와 성공률, 그리고 슈팅 횟수까지 모두 1위에 수비 지역 패스/공격 차단/빌드업 시도는 팀내 2위였고 7경기 모두 풀타임 출전했다.

선수로서는 슈틸리케호의 부정할 수 없는 에이스이지만, 주장으로서는 평가가 갈린다. 처신을 개선하기는 했지만 과거 행적 때문에 여전히 불신하는 사람이 많다. 2017년 시리아전이 끝난 후에는 슈틸리케 감독을 옹호하고 선수들의 실력과 태도를 비판하는 인터뷰를 해서 다소 논란이 되었다. 본인이 최강희 감독을 조롱했던 전과 때문에 감독을 비판하지는 못하는 듯. 그러나 2017년 6월에 이라크를 상대로 쓸데없이 3-4-3 포메이션을 썼다가 무승부를 기록한 후에는 "슈틸리케 감독님이 온 후 처음으로 전술을 실험했다는 것에 대해 의미를 둔다"라며 슈틸리케를 간접적으로 비판했다. 그리고 일주일 후 슈틸리케는 경질되었다.


신태용호의 9월 A매치에는 명담에는 선발되었지만 부상이 완전히 낫지 않아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홈에서 치른 11월 A매치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다시금 클래스를 입증하면서 신태용호의 첫 승리를 이끌었다. 탈압박 및 안정적인 패스 공급을 통해 후방에서의 볼 점유를 매우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고, 팀적인 경기력 향상에도 큰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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