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박기량의 SNS 영상이 시선을 집중시킨다.박기량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는 박기량이 진한 메이크업을 한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혀를 살짝 내밀거나 눈썹을 올리는 등 귀여운 모습을 내비쳐 눈길을 끈다.

 

 

2017 KBO 포스트시즌’ 롯데 자이언츠와 NC다이노스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롯데 자이언츠의 치어리더 박기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박기량은 높은 인기만큼 ‘악플 세례’에 시달린 바 있다. 그는 지난해 7월 방송된 채널A 다큐멘터리 ‘한 번 더 해피엔딩’에 출연해 야구선수 장성우의 비하 발언으로 인해 생겨난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박기량은 “(장성우의 발언이 공개된 후) 사람들의 시선이 힘들었다”며 “‘사람들이 나를 비롯한 치어리더들을 그렇게 보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치어리더를 그만 둬야 할 때인지 고민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성우는 2015년 9월 당시 여자친구에게 박기량에 관한 유언비어를 퍼뜨린 혐의로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박기량은 선고 전 1년 가까이 해당 소문으로 인해 악플 공격을 받아야 했다.

 

야구장 3대 여신 중 한 사람.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많은 치어리더이자 치어리더계의 댄스 능력자.

박기량(朴騏良). 대한민국의 치어리더이자, 가수. 2017년 9월 현재 롯데 자이언츠, 부산 아이파크, 부산 kt 소닉붐, 구리 KDB생명 위너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대전 KGC인삼공사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또한 이 항목은 나무위키에 실존하는 치어리더 개인 관련 항목으로는 최초로 작성되었다.롯데 여신의 위엄 키 175cm. 보통 김연정, 이수진 등과 같이 야구장 3대 여신으로 불리기도 한다. 또 국민적인 인기를 얻은 탓에 국민 치어리더라고도 불린다.

박기량이 2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아버지는 당시 여러가지 문제들로 인해 엄청나게 무서운 사람이었다고 한다. 친어머니가 있다는 사실은 12살 때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 어느 날 학교를 마치고 교문 앞에 나와서 어떤 사람이 서성거리다가 아빠랑 친하니까 같이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라고 하며 몇 번 만나다가 친어머니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것와 더불어 아버지의 엄격한 성격으로 인해 굉장히 내성적인 아이였다고 한다. 학창시절 즐거웠던 추억도 없었다고..

그러던 2007년 부산 서면 길거리에서 치어리더 제의를 받고 치어리더가 되었다. 당연히 아버지는 노발대발했고 박기량이 설득한 끝에 허락했다고.

 



 

지금은 치어리더계에서 춤실력으로 이름을 날리지만 치어리더로 데뷔했던 초반에만 해도 춤 실력이 바닥이라 당시 팀장이었던 이미경 치어리더가 골치아파했다고 한다. 이미경은 춤이 늘지 않는 박기량에게 특별훈련을 시켰는데 박기량 본인이 9시간을 연습한 적도 있다고.....

김연정과 더불어 한국프로야구에서 가장 유명한 치어리더 중 한 명이다. 김연정과 롯데 자이언츠·창원 LG 세이커스 치어리더의 투톱으로 활약하면서 스포츠 기레기기자들의 여신 드립의 주요 대상자이기도 하다.

한때 박기혁의 친동생이라는 카더라가 뜨기도 했는데 이름만 비슷할 뿐, 둘 사이에는 어떠한 혈연 관계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2012 시즌에는 유명세를 타기도 했던 배트걸 신소정[8]이 갑작스레 그만두는 바람에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잠깐 배트걸로 투입되었다.

2013 시즌, 김연정이 NC 다이노스로 이적했기 때문에 스포츠 기사의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사진은 박기량의 지분이 거의 100%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9]가 되었다. 반대로 프로농구 LG 세이커스의 경우 김연정이 남고, 박기량이 모비스 피버스로 이적했다.

왼쪽 볼에 제법 큰 흉터가 있으나 불행 중 다행으로 심하게 도드라지진 않는다. 3살때 수도꼭지에 찍혀서 다쳤다고.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서 쌩얼부터 머리감는 모습, 밥 먹는 모습 등 일상생활과 치어리더의 삶을 솔직하게 보여준 바 있다. 아버지의 말로는 딸의 큰 키는 아버지 집안의 우월한 위너유전자 덕분인 것 같다고 한다

특히 강아지를 안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있는 박기량의 미모에 눈길이 간다.

한편, 롯데 치어리더 박기량이 8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7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 롯데-NC 경기에 열띤 응원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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