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TV 생생정보 556회 ] 4월 23일 월요일 취재
[택시맛객]
◈ 동원집
(감잣국 7,000원, 머릿고기 소 15,000원, 중 20,000원, 대 25,000원)
주소 : 서울 중구 을지로 11길 22 동원집
영업시간 : 평일 오전 9시~오후 10시,
토요일 및 공휴일 오전 9시~오후 9시 / 매주 일요일 휴무
◈ 막내낙지
(낙지볶음 20,000원,
베이컨소시지철판 중 15,000원, 대 20,000원,
연포탕 45,000원)
주소 : 서울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종로타운 202호 막내낙지
영업시간 : 평일 오전 10시~오후 11시, 주말 오전 10시~오후 10시
/ 연중무휴, 명절 이틀 휴무
낙지를 이용한 가장 유명한 요리는 낙지볶음이 있다.
콩나물 등 각종 야채와 고추장을 넣고 볶은 요리로,
너도 나도 자칭 원조라 어디가 유명하다 할 수는 없지만,
서울 무교동 낚지볶음과 부산 조방낙지가 널리 알려져 있다.
매운 요리의 대표주자로 불릴
만큼 많이 맵다. 전라도 지방에서는 낙지연포탕도 많이 먹는다.
해물육수에 낙지를 넣어 무, 고추, 다진 마늘 등등을 넣어 끓여낸 음식으로
시원하면서 깔끔한 국물이 매우 맛있고 낙지의 특성상 비린내도 적다.
바리에이션으로 돼지갈비 살을 넣은 갈낙탕이라는 것도 있다.
목포의 낙지호롱도 유명하다. 낙지를 젓가락 등 막대에 돌돌 말아서
양념장을 바르고 구워내는 음식이다.
생으로 먹을때에는 참기름에 굵은 소금을 섞어서 푹 적셔서 먹는다. 맛이
담백하고 쫀득한 식감이 좋다. 지역에 따라서는 썰어낸 산낙지 자체를
계란 흰자위와 참기름을 섞은 것에 말아서 내놓은 것을 기름장 등에
찍어먹기도 한다.
일부 지역에는 '기절낙지'라는 바리에이션도 있다.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겠지만 두족류 중에서는 낙지를 최고로 치는
사람이 많다. 생으로 먹어도 비린내가 거의 없고 질기지도 않다
※ 방송 직후 매장이 혼잡할 수 있으니
시간 여유를 두신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가격파괴 WHY]
- 국내산 민물 장어+흑돼지 삼겹살+소갈빗살 1인 26,900원 무한 리필
◈ 장어와 흑돼지
(1인 26,900원 민물 장어+흑돼지 삼겹살+소갈빗살 무한 리필)
(상차림비 1인 3,000원 별도 / 2시간 시간 제한)
주소 : 충남 계룡시 금암동 223-35
하나 팁이 있다면, 장어의 잔가시는 주로 장어의 양쪽 가장자리와 장어를 가로로 썰었을 때
장어 도막의 가운데마디와 양 끝 사이의 두 마디에 주로 몰려있는 경우가 많다.
가위나 젓가락으로 이 부분을 손질해서 자세히 살펴보면 작은 잔가시들이 살 마디 안에 숨어있는 걸 볼 수
있으니, 기어이 발라먹고 싶다면 이런 식으로 발라먹어도 좋다.
요리만화 화려한 식탁에서는 촘촘한 칼집내기를 이용해 장어의 잔가시를 거슬리지 않게 바꾸는
기술이 묘사된다. 갯장어 손질에 사용되는 기술로 갯장어는 뱀장어와 달리
살 가운데 잔가시가 있어서 그냥 포를 떠서 먹으면 곤란하다.
따라서 포를 뜬 몸통을 껍질이 아래로 가게 두고 껍질이 잘리지 않을 정도로
아슬아슬하게 살에 칼집을 넣는데, 이렇게 하면 잔가시가 잘려 편안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숙련자는 밀리 단위로 칼집을 넣을 정도다.
영업시간 : 매일 11:00~22:00 / 매주 월요일 휴무
※ 방송 직후 매장이 혼잡할 수 있으니
시간 여유를 두신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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