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무패신화 공효진의 복귀작, 강하늘의 제대 후 첫 작품 등등
여러 요인으로 기대감이 높았다.
어김 없이 첫 방송부터 수목 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출발하고.
인기 요인중에하나는 용식의 순박한 생활밀착형 사랑 또 한편으론
스릴러답게 까불이의 정체를 놓고 시청자들과 숨박꼭질중이다.
매일 지켜본다는 페인트칠 낙서 부터 실제 죽은 사람은 누구인가 동백이인가 아니면
향미 일수도있고, 의외의 반전으로 제식카를 꼽는 사람도 있다.
1회 용식의 표정이 동백일수도 있고, 손목의 점 두개가 동백일거라 지적한다.
용식씨 눈을 왜 그렇게 떠요?
용식은 대화중에도 무슨 생각이 떠오르면
눈이 커지고 동공은 작아져서 동백이 묻곤한다
까불이는 노규태일까 범인인듯도 하고
철물점에서 돌리던줄이 동백이 생존한 날 피부관리실서 범인이 들고
있던것과 같아보이고 노규태는 일부터 모지란듯 연기하면서 그럴사람
아니라고 주민들이 생각하게 하는 듯
결국 향미는 계속 노규태한테 까불어서 죽임을 당하는게아닐지
부인도 왠지 심상치 않아보이는게 계속 남편 불륜캐는데그러다 뭔가에
얽히는게 아닐까
출처-더 쿠
단순 로맨스물이 아니라 주인공이 불행을 몸의 걸치고 사는
박복함 그리고 이를 차별하는 주위 사람들.
그리고 연쇄 살인의 유일한 생존자
동백이 엄마가 동백을 버린 이유는 무엇일까 혹시 아빠때문에?
살인자의 자식을 키울수 없어 고아원에 맡긴게 아닐지
추측을 아주 멀리 가본다. 왜 다 범인같아보이고 의심스러워서
기침소리의 주인공이 범인인데 씨시티비달더 흥식이의 기침소리가
비슷해보인다.
너 눈 똑바로 안떠!
파출소에서 종종 어떤 생각이 났을때 용식이 표정
소장님은 이 눈깔표정이 어쩐지 싫다 찝찝하다
드라마 상 진짜 모자같은 고두심님과도
이 새끼 눈깔은 또 왜 이려
그럼에도 아무런 차별없이 이를 받아들이는 남주 등
독특한 컨셉이 많다. 그리고 극중 연쇄살'인마인 까불이에
대한 꾸준한 떡밥 투척으로 긴장감도 유지되고 있다.
다시보고픈
이 드라마는 경북 포항시 구룡포의 근대문화역사거리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에서 일부 촬영했다
출연인물
동백 (공효진): 까멜리아 CEO. 필구 엄마. 옹산 다이애나. 댄저러스 히포.
황용식 (강하늘): 옹산 순경. 범죄와의 전쟁. 의인의 역사. 촌므파탈. 폭격기. 헐크형 히어로.
강종렬 (김지석): 야구스타. 천만종렬. 슈돌 딸바보.제시카 남편. 독박육아. CF 스타. 마카오 강.
제시카 (지이수): 프리랜서(?) 모델. SNS 스타. 7만 7천 팔로워. 아이 엠 미세스 강종렬. 본명 박상미.
본인을 뉴요커라고 소개하지만 실상은 어학연수 3개월을 갔다 왔을뿐 본명 박상미의 전라도 전주 토박이 출신 이다.
노규태 (오정세): 자칭 차기 옹산군수. 안경사. 홍자영 변호사 남편. 시바써리. 노땅콩씨.
홍자영 (염혜란): 옹산 엘리트. 이혼전문변호사.노규태 아내.도도의 아이콘. 곧 죽어도 자존심.
최향미 (손담비): 까멜리아 알바. 취미는 무전음주. 특기는 돈꾸기. 무념무상. 공술원츄. 맹.
강필구 (김강훈): 동백이 지킴이 1호. 깡필구. 그래도 여덟살. 그래도 오락기.
곽덕순 (고두심): 백두게장 주인. 동백이 지킴이 2호. 할크러쉬. 회장님. 싯째 용식이 엄마. 동백이 베프.
변배수 (전배수): 옹산 파출소장. 거진 용식이 아빠. 의인의 동반자. 반전의 개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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