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가 작아 견과류와 함께 볶아 먹으면 영양과 맛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식재료입니다.
골다공증 예방 (단백질과 칼슘(Ca) 등 무기질이 풍부해서 어린이들의 성장 발육과 갱년기 여성들의 골다공증 예방, 태아의 뼈 형성과 산모의 뼈 성분 보충에 탁월한 식품이다.)
좋은 멸치는 달작지근한 맛이 난다. 잔멸치는 색이 희고 맑은 기운이 도는 것이 좋다.
잔멸치는 주로 볶음용으로 이용되며, 밥반찬으로 주로 사용된다.
크기가 작아 견과류와 함께 볶아 먹으면 영양과 맛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식재료입니다.
잔멸치 풋고추조림
재료
▶주재료: 풋고추(15개), 잔멸치(35g)
▶양념: 들기름(2큰술), 다진 마늘(3큰술), 물(½컵), 국간장(1½큰술), 멸치액
젓(2큰술), 맛술(1큰술), 매실청(1큰술)
만드는 법
1. 풋고추는 깨끗이 씻어 꼭지를 제거해 굵게 다진다.
*TIP! 매운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청양고추를 혼합해 사용해도 좋아요.
2. 중간 불로 달군 팬에 들기름(2큰술)을 둘러 다진 마늘(3큰술)을 넣어 볶는
다. *TIP! 다진 마늘이 갈색으로 변하거나 향이 날 때까지 볶아요.
3. 잔멸치와 다진 고추를 넣어 2분간 볶는다.
4. 물(½컵), 국간장(1½큰술), 멸치액젓(2큰술), 맛술(1큰술), 매실청(1큰술)을
넣고 뚜껑을 닫아 약한 불로 줄여 10~15분간 졸인다.
5. 완성된 잔멸치 풋고추조림을 한 김 식힌 뒤 밀폐 용기에 담아 마무리한다.
*TIP! 완성된 잔멸치 풋고추조림은 냉장 보관하고, 1주일 안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잔멸치 대신 국물용 멸치를 믹서로 갈아 사용하거나 통조림 참치 또는 보
리새우를 사용해도 좋다.
들기름이 없다면 참기름을 사용해도 좋다.
잔치국수를 제공할 때 양념장 대신 제공해도 좋다.
대용량으로 만들 경우 풋고추를 칼로 다지지 말고 믹서에 갈아 준다.(단, 물
을 첨가하지 않고 갈아준다.)
견과류를 추가로 넣으면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로기 치매 초기증상 (0) | 2019.12.21 |
---|---|
연예인도 괴롭힌 공황장애 증상과 극복법 (0) | 2019.12.10 |
고지혈증 크릴오일과 오메가3 (0) | 2019.12.09 |
혈관 고혈압을 완화시키는 대파 (0) | 2019.08.04 |
심장병 발생률을 낮추는 두유 (0) | 2019.08.03 |
어린이, 노약자, 환자에게 좋은 연어 (0) | 2019.08.03 |
혈압조절 효과가 있는 열무 (0) | 2019.08.03 |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이 많은 단호박 (0) | 2019.08.03 |